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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17.09 백운산.송산(인천 영종도)

(씨싸이드파크 수변공원에서 본 백운산과 송산)










백운산·송산(인천영종도)

















  ♣  탐방일시 : 2017. 9. 16(토). 청명 / 4시간45분(천천히, 조망 등 제시간 포함)

  ♣ 탐방경로 : 영종역→운남교차로→용궁사→백운산(255.5m)→백운사→씨사이드파크→송산→영종대로 / 약 6.7km







  영종도에 가는 도중 차창밖 풍경.

  흡사 계양산을 다남교위에 올려 놓은 것 같다





  차창밖으로 펼쳐진 강화도의 산.

  마니산, 초피산, 진강산.... 





  공항철도 영종역 1번출구정류장에서

  용궁사로 바로가는 3번버스가 있는데

  한참을 기다려도 안오길레 202번버스를 탔다





  09:38  운남교차로,잔다리정류장

  잠시후 운남교차로정류장에서 하차했는데 불과 세 정류장,

  이럴줄 알았으면 진작 202번이나 223번을 타거나 걸어올 걸...





  여기서 백운산들머리인 용궁사입구까지는 도보로 10분거리





  농촌냄새가 나는데 담벼락에 저 숫자는...ㅠㅠ





  09:48  용궁사입구

  백운산을 가기 위해 원주민부동산 옆으로 ...

  전봇대에 용궁사안내판이 매달려 있다.

  (모든 그림은 클릭하면 확대됨)















  09:57  용궁사주차장





  09:58~10:11  용궁사

  느티나무 한쌍(할아버지나무, 할머니나무)은

  인천광역시기념물 제9호로 지정되어 있다는데

  수령은 얼마나 되는지 안내에서 못봤다





  용궁사(龍宮寺)는 신라 문무왕 10년(670년)

  원효대사가 창건, 철종 5년(1854년) 흥선대원군이

  중창하면서 용궁사로 개칭하였다






  현재 요사채로 쓰이는 건물의 용궁사 편액은

  흥선대원군이 직접 쓴 것이라 한다.

  용궁사는 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 제15호다






  용궁사 관음전뒤로 나있는 등로






  10:12  소원바위

  부처님앞에 불전을 놓고 생년월일과 소원을 말하고

  삼배를 한 후 바위위의 돌을 돌려 자석에 붙는 느낌이면

  이루어지는 소원이고 가볍게 돌아가면 꽝이라고...












  안내도를 보니 백운산둘레길은

  영종역에서 두정류장 거리인 원성골에서

  시작해 한바퀴 돌아도 되겠더라






  10:40  백운산봉수대

  봉수대터와 안내판만 있고...






  10:43~53  백운산전망대(헬기장)






  계양산(중앙), 작약도(우측)방향






  영종대교






  인천대교






  백운산전망대에서의 풍광(남동~남~남서향)

  송도국제도시, 인천대교, 인천국제공항






  10:55~11:29  백운정(白雲亭)

  백운산의 정상에 있으며 정상석도 정자옆에 있다






  백운산정상

  해발은 비록 255.5m이지만 조망만큼은 그 어느 산에도

  견줄 수 없을만큼 훌륭하다. 어엿한 정상석도 있고






  지척에 있는 백운산정상전망대에는

  안내도와 함께 망원경 2기가 설치되어 있다












  바다건너 강화도의 산들.

  마니산, 진강산, 길상산...등






  마니산(줌인)






  진강산, 좌측 초피산, 좌측 멀리 별립산






  신도, 시도, 모도, 장봉도






  인천국제공항과 그 뒤 무의도, 소무의도






  이륙하여 고도를 높히고 있는 비행기






  백운산정상에서의 풍광(남~남서~서향)

  인천국제공항, 무의도, 인천대교






  백운산정상에서의 풍광(서~남서향)

  인천국제공항, 무의도






  백운산정상에서의 풍광(서~북서~북향)

  신도, 시도, 모도, 강화도의 산들






  백운산에서 조망을 마치고 간길.

  운서초등학교쪽으로 하산하다가 백운사 들르고

  씨사이드파크(바닷가)를 지나 송산으로...






  전망대에서 백운정으로 복귀해






  하산은 운서초등학교쪽으로












  11:35~55  전망대






  인천국제공항에 이륙하는 비행기와

  대기중인 비행기가 보인다






  때마침 신도항에서 삼목항으로 여객선이 들어오고 있다


















  12:13  백운사






  백운사입구로 내려오니 씨사이드파크와

  인천대교 송도국제도시가 조망되고






  방금 하산한 백운산도 선명하다(주황색원표)






  일대는 아직 건물이 안들어선 허허벌판






  백운산아래 영종중학교건물만 덩그러니 있다






  영종하늘도시 자동크린넷시설(제2집하장).

  건물 외관이 독특한데 쓰레기처리시설(자동집하시설)이다


















  차로와 자전거길, 산책길이 색갈로

 구분되어 있는 씨사이드파크






  씨사이드파크에서 보는 인천대교






  인천대교(줌인)






  인천대교 (줌인)

  무의도 상공으로 비행기가 고도를 높히고 있다






  송도국제도시(좌), 인천대교 무의도(우)






  씨사이드파크에서 보는

  송산, 월미도(월미산), 송도국제도시.

 






  벽화와 인천대교






  씨사이드파크내의 스카이데크.

  씨사이드파크는 장장 6km에 달하는 해변에 조성되어 있는

  공원으로 무료주차와 무료입장, 일부시설의 이용도 무료다.

  내가 간 구간은 휴일임에도 몇사람 못 볼 정도로 한적했다












  스카이데크에서 바라 본 백운산,

  산아래의 건물은 영종중학교






  월미도(월미산) 일대






  바닷가에 있는 씨사이드파크(일부구간)와

  송산(좌), 월미도(우)






  당겨 본 월미도(월미산)












  곳곳에 설치되어 있는 이정표












  솟대












  자전거보관소












  씨사이드파크내의 수변공원과 송산(우측)












  조류관찰대












  수변공원과 백운산전경






  수변공원과 송산






  씨사이드파크내의 수변공원과 백운산(좌), 송산(우)






  레일바이크종착점






  14:05  송산들머리






  송산정(송산전망대)와 탐방로

  송산정은 들머리에서 200m에 불과한 거리인데

  정자 근처까지 고라니가 뛰어 다니더라






  14:22  팔각정

  송산 정상에는 이렇게 팔각정과

  돌무덤이 정상석을 대신하고 있다






  14:33  송산날머리

  영종대로변의 들머리로 하산을 마쳤다.

  백운산만 다녀 오기에는 너무 짧은 거리라 송산까지


  연결을 해봤는데도 시간은 채 다섯시간이 안 걸렸다.

  오늘 날씨가 좋아 원없이 조망을 즐겼던 탐방이었다






  날머리에서 본 영종하늘도시







  ♣ 탐방경로 : 영종역→운남교차로→용궁사→백운산(255.5m)→백운사→씨사이드파크→송산→영종대로 / 약 6.7km

  공항철도(계양/영종)→1번출구정류장(09:01)→202번(환승/운남교차로정류장09:38)→(도보)→영종장로교회정류장(09:44)→원주민부동산(용궁사입구/09:48)

  용궁사(09:58~10:11)→소원바위(10:12)→영종동주민센터갈림길(10:15)→만남의광장(10:28)→봉수대(10:40)→헬기장(전망대10;43~53)→백운정(정상10:55~11;29)

  →운서초교쪽으로하산→전망대(11:35~55)→백운사(12:13)→백운사입구큰길(12;20)→씨사이드파크(12;52~14:05)~송산들머리(14:05)→송산전망대(14:07)→

  팔각정자(송산정상14:22)→영종대로변(14:33)→우미린2단지정류장(14;45)202번→공항철도(영종/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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