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양기맥12구간(終) 용산치-판문동고개-양마산-진양호(진주 20.06)

(진양호)

 

 

 

 

(개념도)

♣산행일시 : 2020. 6. 14(일). 비, 맑음 / 3시간47분(모든 시간 포함)

♣산행경로 : 용산치-판문동고개-양마산-진양호(진주) / 10.5km 

 

 

 

용산치 3번국도변의 칡판매 노점상. 구간들머리는 노점상 우측이다.

드디어 오늘 진양기맥을 졸업하는 날. 축하라도 하는 듯 비가 조금씩

내리고 있다. 그동안 석달 가까이 매주  한번씩 아랫녘을 드나들었다

 

 

 

 

용산치 3번국도 진주방향.

용산치(용산고개)는 진주시 명석면 용산리와 오미리를 지나는 고개로

(일명 오미고개) 3번국도 6차선이 지나고 있으며 산청에서 진주시내로

들어가는 길목이기도 하다

 

 

 

 

출발에 앞서 졸업기념 단체사진을 박고

 

 

 

 

이슬털이가 싫어 선뜻 선두에 안 나서는데 이분들 용감하신 분들이다

 

 

 

 

 

 

 

 

196.8봉

 

 

 

 

196.8봉의 삼각점

 

 

 

 

등로 우측의 풍경

 

 

 

 

당겨보니 통영-대전간고속도로와 혁신도시광고판이 보인다

 

 

 

 

 

 

 

 

출입금지표지판이 있고 아래에서 개짖는 소리가 요란하다

 

 

 

 

 

 

 

 

탱자나무

 

 

 

 

 

 

 

 

직전에 등로가 좌측으로 꺽이면서 이렇게 내리막길이다

 

 

 

 

 

 

 

 

 

 

 

 

 

219.2봉

간만에 제한적이지만 시원스런 조망이 펼쳐진다

 

 

 

 

3번국도

 

 

 

 

지나온 경로.

멀리 지리산, 둔철봉 등이 보인다는 곳인데 비가 그친후

시야는 좋아졌지만 안개로 인해 보이지는 않고

 

 

 

 

 

 

 

 

호돌바위에서 본 풍경.

그림 좌우에 진주시로 보이는 아파트와

 

 

 

 

등로 우측에 진양호가 조망된다

 

 

 

 

폐헬기장

 

 

 

 

180봉이 뺀히 보이고

 

 

 

 

돌무덤이 있는 180봉

 

 

 

 

통영-대전간고속도로

 

 

 

 

진행방향

 

 

 

 

진행방향 좌측의 모습

 

 

 

 

 

 

 

 

 

 

 

 

궁금해 틀어 봤더니...

 

 

 

 

 人자 모양의 소나무, 둘이 함께 있으니 명품송이다

 

 

 

 

판문동고개.

20번지방도가 지나는 이곳 판문동고개에서 좌측으로 조금가

 

 

 

 

여기서 우틀

 

 

 

 

고속도로 교통표지판이 보이고

 

 

 

 

그 아래(고속도로 하부) 암거통로를 통과

 

 

 

 

여기서 선답자들은 우측 배수로와 철계단으로 올라

갔지만 간 밤에 내린 비로 배수로에 물이 내려오고

있어 우리는 들개산행으로 올라갔다

 

 

 

 

내려다 본 통영-대전간고속도로와 20번지방도

 

 

 

 

멧선생목욕탕

 

 

 

 

옛길 흔적이 있는 안부

 

 

 

 

안부에 있는 진양호 상수원보호구역 팻말

 

 

 

 

172.2봉

 

 

 

 

172.2봉의 이정표

 

 

 

 

 

 

 

 

 

 

 

 

팔각정자로 직진

 

 

 

 

양마산(121.4m) 팔각정자

 

 

 

 

이보호구역임을 상당히 강조하고 있다. 표지판 외에도

위, 아래그림에서 볼 수 있는 말뚝표지판을 매우 촘촘히

박아 놨더라

 

 

 

 

 

 

 

 

당겨본 모습

 

 

 

 

길옆은 절벽이라 안전팬스를...

 

 

 

 

 

 

 

 

 

 

 

 

쉼터가 있는 121.4봉

 

 

 

 

 

계단을 오르면

 

 

 

 

진양호전망대(호반전망대)

 

 

 

 

 

 

 

 

전망도에는

좌측 와룡산~금오산~우측 지리산천왕봉과 응석봉까지

 

 

 

 

전망대에서의 풍광(좌측 와룡산~물문화관)

 

 

 

 

전망대에서의 풍광(물문화관~지리산천왕봉)

 

 

 

 

지리산 천왕봉은 안개속에 있고

 

 

 

 

정면으로 물문화관~봉명산방향

 

 

 

 

당겨본 물문화관

 

 

 

 

지나온 방향

 

 

 

 

 

 

 

 

진행방향의 주차장

 

 

 

 

 

 

 

 

우약정

 

 

 

 

우약정을 건축하여 고향에 기부하였다는 ...

 

 

 

 

화살표 방향으로

 

 

 

 

 

 

 

 

중앙으로 충혼탑 조망

 

 

 

 

남강댐.

진양기맥의 163.6km의 긴 여정이 마무리되는 순간이다

 

 

 

 

 

 

 

 

손만 살짝 담가본다.

생각과는 달리 호숫물이 차지않고 미지근하더라

 

 

 

 

귀곡동승선장

 

 

 

 

진양호(晉陽湖)

경남 진주시 판문동·귀곡동·대평면·내동면과 사천시 곤명면에 걸쳐 있는 인공호수로 면적 29.4㎢, 유역면적 2,285㎢, 저수량 3억 1000만t이다. 1970년 남강(南江)을 막아서 만든 남강댐에 의해서 생긴 인공호수로, 경호강과 덕천강이 만나는 곳에 있다. 홍수조절과 주변 일대의 상수도.관개용수·공업용수 등으로 이용되며, 물이 맑고 주변 경관이 좋아 진주시의 관광명소가 되었다.

주변에 선착장과 물홍보전시관·동물원·어린이동산·호텔·여관·식당 등의 위락시설이 있다. 400대를 수용하는 주차장과 동물원, 어린이동산은 유료이고, 물홍보전시관은 무료 입장할 수 있다. 찾아가려면 진주 시외버스터미널과 고속버스터미널에서 진양호행 시내버스를 타거나, 사천공항에서 승용차로 20분, 고속도로에서 서진주 인터체인지로 빠져나와 2분 정도 달리면 나온다.  [네이버 지식백과] 진양호 (두산백과)

 

 

 

 

진양호망향비.

물아래 잠긴 까꼬실마을을 그리워 하는 망향비와

가까이에 진양호공원주차장(시내버스정류장)이 있다

 

 

 

 

진양호 일주문과 시내버스종점

 

 

 

 

 

 

 

 

 

 

 

 

충혼탑

 

 

 

 

진주시장님께서 진양기맥을 하시는 산우님들을 위해 충혼탑

뒤에 두군데 이렇게 수도시설을 배려하셨다.

땀에 젖은 전신을 씻고 환복을 하니 그 기분 최고다

 

 

 

 

진양호 상수원보호구역 001번

 

 

 

 

남강댐뚝방

 

 

 

 

인근 식당에서 닭찜으로 소주 한잔하니... 인생 뭐 별 거 있나??

자리를 옮겨 시내버스종점 아래 공터에서 수박으로 입가심.

 

그나저나 1구간(남덕유산~수망령) 땜방할 생각을 하니 난간하~~네.

아무튼 석달에 걸친 구간중에 무탈하게 산행한 것에 대해 감사하고

낙오없이 잘 따라다닌 내 자신에게도 자축을 한다

 

 

 

 

♣산행경로 : 용산치-판문동고개-양마산-진양호(진주) / 10.5km

③신사역(07:10)→용산치(10:51)→196.8봉(11:09)→219.2봉(11:58)→180봉(12:16)→판문동고개(12:34)→172.2봉(13:21)→양마산(13:45)→진양호전망대(14:09)→망향비(14:38/16:37발)